금교준 저자님의 『생각설계의 기술』의 카드뉴스입니다. 해당 카드뉴스는 온라인 서점에 배포되어 도서 홍보용으로 사용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이 있다.

어김없이 야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 저녁도 대충 때워야겠구나”

몸은 녹초처럼 힘든데 할 건 아직도 많단 생각을 하며 “하루 종일 일만 한 것 같은데, 왜 줄어들지 않지?”

직무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가지며 “내일은 무슨 일을 하게 될까?”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뭘 했는지는 모르는 채, 월급이 찍히는 것만 생각하게 되는 딜레마에 빠지는 거다.

그러다 마침내 잊게 되는 생각이 있다. 정확히는 하지 않게 되는 생각.

“나는 지금 행복한가?” 그저 단순히 하루하루 먹고살기 위해 살게 되는 거다.

본래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지 못하는 것을 어른이니까 포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리화하는 거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는지, 해야 하는 일인 건지 아니면 억지로 하고 있는 건지 분간이 안 되는 상황에 빠진다면,

만약 이런 생각에 명확히 답할 수 없단 생각이 든다면 생각해 봐야 한다.

“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혹시 부모님, 친구, 사회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진 않은가?”

인생을 사는 것은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그러니 “나를 삶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생각설계”를 시작해 보자.

이제부터라도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