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이라 단지 비즈니스적인 거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은 선입견에 의한 판단이었지요. 그런데 막상 교정 과정과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제 생각은 바뀌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인세를 선불로 받고 한 출판사보디 모든 것에 더 만족을 느낍니다. 특히 매니저님과 교정 담당자님들과의 협조가 있어서 좋은 출판이 이루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땅 출판사>와 또다시 이런 일이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