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가 알라딘에서 육아/교육 에세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책소개
밤에 쓴 편지를 낮에 읽지 말라고 하던가. 엄마로서 살아가며 겪는 밤은 마치 밤에 쓴 편지 같았다. 밤은 식구들에게 못해 준 것만 생각나 반성을 부르게 했고, 또 다른 밤은 자고 있는 아이들의 손가락 발가락을 훑으며 불현 듯 생명의 기적까지 느끼게 했다. 저자는 숱한 밤, 건조한 낮을 견디게 해 줬던 엄마로서의 모든 감정을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에 녹여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