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은 좋은 만남이었고, 좋은 만남은 『좋은땅』이었다. 그리고 『좋은땅』은 좋은 책을 출판했다.
또 하나의 『좋은땅』과의 만남은 코로나 시절을 매우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해 준 나에게 좋은 기회였다.
2019년에 <사색의 향기>를 시작으로 2020년 <바람따라 사색>, 2021년 <엑기스 영어> 그리고 이제 2022년에 <고미사보>를 세상에 내 놓는다. 그리고 그곳에는 항상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좋은땅』이 곁이 있었다.
세상에 왔다 가면서 내가 가진 지식을 책으로 남기고 싶으신가요? 이만큼 살아오면서 소중하게 간직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도전하십시오. 지금 바로 전화하십시오.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답니다.
그냥 일단 부딪히면 『좋은땅』이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네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친절한 안내와 상담, 저렴한 비용, 완벽한 교정 및 디자인,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맙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어갈 것이지만 또 다시 내 가슴에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이 넘쳐날 때 다시 『좋은땅』을 꼭 찾도록 하겠습니다. 푸르름이 무르익어 가는 오월의 끝자락에서 『좋은땅』과의 좋은 만남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