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소식

▲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 가족.│출처: 윤상현 인스타그램

 

KBS 2TV의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의 아들 희성 군은 마당 있는 집이 너무 좋다고 했고 그로 인해 윤상현 씨는 전원주택에서의 삶에 만족하는 마음을 SNS에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도시에서의 삶을 벗어나 전원에서의 생활을 꿈꾸는 분들이 있죠. 시끄럽고 번잡스러운 도시가 아닌 푸르고 탁 트인 삶을 살 수 있는 전원주택. 하지만 전원주택에서의 삶이 쉽지는 않습니다. 터를 고르는 것부터 집을 짓고 이후에 관리하기까지 신경 쓸 부분이 너무 많죠. 어디서 어떻게부터 전원주택의 삶을 시작해야 할까요? 그 어려운 답을 알려줄 책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 홈 트리오 3인방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건축가(좌측부터 우측 순으로)│출처: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 도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축을 만화와 사진으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내 집을 짓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죠.

 

▲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출처: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 도서

 

집을 지을 때 반드시 체크해보아야하는 점들을 담고 있어 내 집을 안전하고 문제없이 지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려운 건축 이론 도서가 아닌 만화책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출판사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

 

어려운 건축을 만화와 완공사진 등으로 쉽게 풀어내 초보자도 쉽게 집 짓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써 내려간 책이다. 전원주택 짓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그 시작점부터 어떠한 점들을 고려해야 하고, 더 나아가 무엇을 주의해야 안전하게 집을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축가 3인방의 진솔한 조언과 더불어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집들을 사례로 들면서 최근 주택 트렌드는 무엇이고, 아파트와는 다르게 전원주택에서는 어떠한 공간설계를 진행해야 좋은지 등을 알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축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집을 짓는다는 것은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눈으로 봐도 어려워보이기 때문이죠. 홈트리오 3인방은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건축에 대해 더 많은 흥미를 갖고 걱정없이 전원주택 짓기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홈트리오 3인방 저자님들의 현실적인 조언들과 지침들이 전원주택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 출처 

배우 윤상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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