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한 권 출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가난한 소설가에게는 출판 비용이 매우 큰 돈이다. 많은 소설가들이 출간하고 싶은 좋은 작품이 있어도 못 하는 이유이다. 신인 작가의 소설책을 내 주는 문학상에 많은 신인 작가들이 몰리는 것을 보면 모두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된다. 나 또한 저렴한 출판사를 찾다 인터넷에서 좋은땅 출판사를 발견했다. 놀라운 출판 비용에 놀라고, 완벽한 교정 작업과 디자인 작업 그리고 마지막 검수에서 잘못 사용한 마침표 하나까지 찾아내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좋은땅 출판사는 한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판이 가능하고 인세 또한 가장 높은 편이다. 요즘 추세는 종이책과 전자책 판매량이 비슷한데 좋은땅 출판사는 전자책까지 무료로 출간해 주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소정의 금액으로 보도 기사까지 실어주므로 홍보도 편리하고 출판사 배포 자료도 성심성의껏 작성해 줘 믿을 만한 출판사이다. 앞으로 좋은땅 출판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특히 소설가 분들에게 좋은땅 출판사를 추천하며 교정을 맡아주신 선생님과 디자인을 담당해 주신 선생님 그리고 좋은땅 출판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