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출판하는 저같은 초보작가들에게는 출판의 문턱을 낮춰 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출판사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출판사 입장에서는 저같은 초보작가들을 계속 상대해야 하니 힘이 들겠지요.
그래도 전문 작가로 인큐베이팅하는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달라붙어 차린 근사한 기획출판물보다는
서투르지만 정성이 깃든 초보작가의 땀내가 묻어나는 책을 예쁘게 한상 차려주셔
독자분들에게 선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도 마음에 너무 듭니다. 좋은땅!
덕분에 좋은 책을 발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