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공부전략을 한 권에 담았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공부를 잘해야 뭐든 다 잘할 수 있는 거야.”
이 말은 우리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이다. 그리고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원하는 공부를 제대로, 계획적으로 잘할 수 있을까? 마음만 먹어서 다 잘된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전략들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공부는 지능의 문제가 아닌 방법과 전략의 문제이다. 공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꿈, 목표, 열정, 자신감, 습관 등 동기에 대한 것들이다. 특히 저학년 때 이런 동기를 습득하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학업 난이도에 공부에 대한 것을 금방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장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단기간에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하다.
《하우 투 런(How to Learn)》은 남의 공부 방법을 모방하고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마치 운동처럼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본인에게 걸맞은 동기를 찾을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하우 투 런(How to Learn)》의 기본 목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관리하며 학습에 대한 요인을 효과적으로 습득하여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길라잡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 방법을 몰라 허둥지둥하는 것 같다면 《하우 투 런(How to Learn)》을 일독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