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가 꿈꾸는 나만의 전원주택 짓기>의 유광수 저자님의 기사가
주택문화사 월간지 전원속의 내집 에 실렸습니다.
"좋은 집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좋은 집 한채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
은퇴를 앞두고 두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그의 철학을 통해 들어본다
인터뷰 중 집에 대해 답변하신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잡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Q.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가장 고려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A. 처음 해보는 일이니 책도 많이 보고 주변 교수들에게 질문도 많이 던졌어요. 보탬이 되는 말도 있었지만, 막상 실전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집은 가능한 한 실속 있고
작게, 구조나 단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반대하는 아내 때문에 전원행을 주저하는 이들이 많은데, 비결을 전해주신다면
A. 서울 아파트에 가면 소파에 눈워서 리모컨을 잡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만 오면 힘이 솟고 신이 난다고 아내가 우스갯소리로 핀잔을 주요. 그런 제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도 했고 아내를 위한 공간들을 많이 마련해주다 보니 아내도 이곳 생활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마당에 구상나무 가지를 꺾어 아내 잠자리 맡에 놓아주곤 해요.
피톤치드가 숙면을 취하게 하는 명약이거든요.
그외에 좋은 땅에 좋은 집을 짓는 5가지 비결도 알려주셨답니다.
1. 강변이나 계곡은 피하자
2. 남향만 고집하지 말자
3. 강소주택을 지어라
4. 주부 중심의 공간으로 지어라
5. 내 집은 너무 싸게 짓지 말자
집을 집는 노하우는 책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