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출판사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이정민 저자가 시집 『빛으로 태어나다』 로 수상한 것인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이정민 저자님께서 이렇게 상을 받고 있습니다.

 

 

저자는 남들보다 실패의 기억이 많았지만 작은 실패든 큰 실패든 그 아픔과 열등감을 딛고

세상 밖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렇게 자존감을 찾아가며 조금씩 적어두었던 글들이 모여 시집이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쓴눈물은 누구나 맛보는 것. 어쩌면 죽을 때까지 좌절만 경험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야만 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긍정을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비록 큰 성공은 없다 하더라도 조금씩 웃으며 차츰 나아지는 삶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정민 저자는 눈물조차 소중한 존재라고 합니다.

눈물을 흘린 만큼 깨달음이 많아지고 용기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고통이 가득 차 터져 나오는 눈물을 막지는 말아요.

충분히 쏟아낸다면 오히려 맑아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빛으로 태어나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수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