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쓴다는 것은 나를 드러내고
학창시절 긴장되고 숨차게 운동회 달리기하듯
나를 단련시키고 울림이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퇴고 과정에서 처음에는 만화책읽듯
생각했으나 갈수록 성경책읽듯 경건해지고
집중해야하는 정교한 작업이었습니다.
새로운 사회문제에 대한 정책의제를 책으로
담아내는 작업은 아주 절제되고 깊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 스텝과 주변 분들에 관심과 사랑으로
출판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보람과 의미를 갖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구현을
위해 씩씩하게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도 이를 계기로 더 좋고 의미있는 꿈을 꾸며
독자분들과 정의롭고 행복한 길로 열심히
함께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