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사는 인생이 무엇인지 몰라 얼마나 헤맸던가!
아직도 풀어야 할 삶의 문제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요당하며 살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을 저자 김우상은 정법강의를 들으며 공부한 것과,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글들 그리고 경남일보에 연재한 「김우상의 건강이야기」에 올렸던 글들과 함께 모두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출간된 책이 바로 『빛나는 삶』(좋은땅 펴냄)이다.
바르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며 보내는 시간들은 참 소중한 것이다. 저자 또한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부족함과 모순들을 발견하고 변화해가는 모습을 글로 담았다. 빛나는 삶을 살고 싶은 저자의 열망이 담겨있는 이 책은 독자들도 함께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의 삶과 인생철학이 오롯이 닮긴 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세상의 변화에 동참하며 빛나는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