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서 꽃 피우는 길
쉬운 단어로 쉽게 쓰인 새롭고 상쾌한 동시
노랫말 모음집 《할래》와 《미쳐미쳐》, 동요집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태교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동시 동요》, 《엄마 아빠가 읽어주고 불러주는 동시 동요》의 저자 우정태의 동요집 《좋은 글 예쁜 꿈》이 좋은땅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좋은 글 예쁜 꿈》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예쁜 말과 맑은 정서를 전해주기 위해 동시를 집중적으로 창작해 온 우정태 저자의 여섯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에서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오순도순 모여 노는 모습,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연의 모습, 계절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우정태 시인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저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를 위해 자연을 느끼며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동시에 건전한 동시, 동요, 동화를 읽어 건강한 정신이 발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별히 이번 동시집에는 저자의 동시를 노랫말로 삼은 동요들의 악보도 실려 있어 노래를 부르며 동시를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따라 부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