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6
제1부 길을 나서며
길을 나서며 10
삽당령 정상에서 14
여기까지 사과나무가 심겨져 있다 19
한강의 발원지 검용소를 지나다 22
연탄의 추억 25
한여름의 피서 31
토종닭과 황금 닭에 얽힌 이야기 35
봉화에는 명당자리가 많다 45
제2부 추억
내가 하면 장난, 남이 하면 못된 놈 50
도로사정은 일등 국가다 56
길을 잘못 잡아 헛고생하다 65
나도 역시 속물이로구나 69
소 도읍에 웬 다방이 이렇게도 많은가! 73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76
감자는 대중음식이며 기호식품이다 81
늘 잠자리가 걱정이다 86
누가 그랬지?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89
제3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넘기고
운이 따라야 오래 산다 96
오래 살다보니 별일도 많다 102
논개 사당을 둘러보면서 105
낮잠 자다 해괴한 꿈을 109
맘먹기에 따라 다르다 112
요천 제방 길을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117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싸해진다 123
홍어회는 아무나 먹지 못 한다 136
제4부 멀지만, 그래도
거시기, 영암까지는 허벌나게 멀당께 144
남이 한다고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152
왜 나만 가지고 그래 156
그래도 바다는 우리의 터전이다 159
여행 목적은 따로 있었다 168
토말 끝자락에서 뒤를 돌아보니 173
내가 본 인간 박도근 / 소설가 최헌식 177
꿈을 열어가는 길 / 시인 · 평론가 장병훈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