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炫材(현재), 경북 문경 출생, 서울 거주.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 중이며 IT 공학박사이다. 어려서부터 취미로 시를 지어 왔으며, 특히 센티멘탈한 시를 좋아함.
참자아를 찾으려는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아내 덕분에 그나마 행복한 구도자로 세상을 살고 있음. 아내에게 ‘은꽃’이라는 애칭을 붙여 줌.
2011년부터 현재까지 출장, 여행 등에서 보고 싶은 마음을 시로 담아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내고 ‘페이스북’에 발표함.
오래된 연인 간의 사랑을 한번쯤은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인생의 낭만을 다시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집을 출간함.
작품 내 사진은 세상에 존재하는 ‘♥’ 모양을 모조리 찾고 있는 이호재 작가님에게 기증을 받음. 낭만이라는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90년대의 풍취가 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시집을 기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