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소개한 책이며 수학 문제 풀이나 공식은 들어 있지 않다. 수학의 추상성은 상상하는 일과 연결하면 창의성을 키우기에 좋고 수학 학습에 더 큰 흥미를 가질 수 있다. 기계적으로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접근을 시작하는 것은 수학을 처음부터 어렵게 만드는 일이다.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 안에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드는 연습을 하면 수학이 재미있어지고 학습에 더 큰 흥미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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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머리말•4
1. 명우와 로봇•9 2. 작은 인간•17 3. 로봇의 가발•27 4. 사라를 위한 기도•35 5. 집을 나온 작은 인간•45 6. 고장 난 로봇 살리기•53 7. 가깝고도 먼 나라•63 8. 이상한 괴물의 문제•73 9. 무한호텔•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