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저자님을 소개합니다
남윤수
저자는 현재 미국 뉴저지 램지에 살고 있는
남윤수(Yunsoo Nam)입니다.
한인 이민자로서 한인의 가치관(Korean Value)과
한인의 삶의 목표를 깊이 고뇌하고 있습니다.
멋진 늑대인 그레이 울프(Gray Wolf)를 좋아하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지구를 위해
그레이 울프 보호 단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즐기며
티셔츠 프린팅 디자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맨해튼, 도쿄, 예루살렘에 패션매장 오픈을 위해서
브랜드, 마케팅,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히브리어(Hebrew)를 공부하면서
언어의 힘이 유대인의 창의성, 호기심을 발전시켜서
성공을 가지고 왔음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식을 공유하고 삶을 기록하기 위해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쓰고 있는 책입니다.(한글 제목 미정)
Jewish Brand Born in USA
One Day Class Terminator in Summer Vacance
Successful Book Publishing without Book Academy
Active Travel in North America of White Age
Hebrew Class with Jewish in USA #Season 2
Jobs in USA without Legal Status
이메일: nysbook@naver.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yunsoo.nam.1
인스타그램: nam_yunsoo
카페: cafe.naver.com/freemulti
약력
저자 인터뷰
《유대인과 함께 배운 히브리어》의 저자 남윤수와의 만남
1. 《유대인과 함께 배운 히브리어》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이스라엘에 패션매장을 오픈할 계획이어서 준비 차원에서 이스라엘 공용어인 히브리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를 공부하면서 기초 자료가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울판 어학원에서 배운 체험을 책으로 내면 나중에 히브리어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히브리어를 배우고 싶지만 망설이는 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히브리어 글자 때문에 망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히브리어를 배우면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얻게 됩니다. 일석이조를 넘어서 일석구조 정도가 됩니다. 어린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처럼 알파벳 읽기, 쓰기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어느덧 간단한 인사말부터 시작해서 히브리어 표지판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히 배우면 자신도 모르게 히브리어와 친구가 됩니다.
3. 히브리어를 배우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고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나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것은 어떤 부분 때문이었나요?
가장 좋았던 점은 히브리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며 또한 유대인의 문화와 실용적인 생각을 배운 것이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언어 구조와 알파벳이 생소해서 처음 적응하는 데 인내력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이스라엘에 매장을 오픈해서 운영해야 하므로 히브리어 언어는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언어만 배운다면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언어를 통해서 유대인과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4. 저자님은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독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나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브랜드, 유대인 가치, 스트릿 패션, 디자인, 그레이 울프, 야생동물 보호책을 매일 읽고 있습니다. 십자군의 숨겨진 비밀을 밝힌 〈킹덤 오브 헤븐〉이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감독판으로 보시실 추천합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작고 강한 나라인 이스라엘에 대해 배우면 열강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의 생존과 번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을 차분히 진정성 있게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대인의 언어인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또한 하브루타, 후쯔파, 유대인 교육 등을 통해서 유대인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인 언어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히브리어 공부를 조금이나마 포함시키면서 하브루타의 교육을 접목하면 교육 효과도 커집니다. 히브리어 알파벳이 처음에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씩 알아 가면 언어뿐만 아니라 하브루타의 정신까지도 함양할 수 있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히브리어를 배울 생각입니다. 히브리어 공부를 통해서 미국 내 소수민족인 한인과 유대인의 우호적인 만남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 쓰기를 통해서 해외 한인과 국내 한인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만들어 가겠습니다. 책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보다 뜻깊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