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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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필자는 미국 이민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기 전에 교차문화와 상황화에 대한 지식이 없이 그가 한국에서 배운 목회를 초창기 미국 이민목회와 선교사역에 그대로 적용하면서 수많은 실수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는 10년 동안 이민 목회와 선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레이스 칼리지 신학대학원에서 교차문화권 선교에 있어서 상황화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깨달은 것을 정리하여 21세기 선교를 시작하는 리더들과 선교를 보내는 지도자들에게 바람직한 선교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는 말하길 선교사는 반드시 선교 가기 전에 상황화된 교차문화권에 대한 깊은 지식이 요청되며, 언어습득능력을 향상시켜야 하고, 문화를 통한 가치관과 신념체계와 세계관을 모르면 절대적으로 전달자와 수용자 간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피부 깊숙이 경험했다는 것이다.
그는 전북 정읍 태생으로 한세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Th.M)에서 공부하였으며, 웨스트민스터대학원을 수료(Ph.D)하고, 그레이스 칼리지 신학대학원에서 문화교류학박사 학위(D.Ics)를 취득하였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섬겼으며, 미국에서는 10년간 인디애나 순복음반석교회를 섬겼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현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다.
약력
저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