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저자님을 소개합니다
설민
평범한 14년 차 직장인. 아들 윤이, 준이의 친구이자 멘토.
하지만 아이가 혼자서 잘 놀기를, 빨리 잠들기를,
혼자만의 꿀맛 같은 자유 시간을 간절히 기다리는 보통의 아빠.
‘나 정도면 좋은 아빠’, ‘이 정도 하면 아이는 잘 자라겠지’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밑도 끝도 없는 긍정으로 ‘육아=보육’이라는
단순 무식한 생각을 하던 중 아이와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팔랑귀가 되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며 육아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인생에서, 지금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육아라는
결론을 내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수많은 육아서를 읽으며
아이에게 적용하고 느낀 바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많은 부모들이 육아서를 읽으며 위로받고 반성하며
더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막상 책을 덮고 현실로 돌아오면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일기가 아니라 쉽게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와
육아 꿀팁, 재미와 감동 스토리로 채워진 실전 육아 종합 선물세트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이 기록은 초보 부모에게,
매너리즘에 빠진 부모에게, 아이의 교육을 고민하는 많은 부모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적용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포스트 주소: post.naver.com/wamaewamae
E-메일: wamaewamae@naver.com
약력
저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