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사장이 휘두른 식칼! 검찰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 디케(Dike)가 들고 있는 검!
일반적으로 형태상 칼은 날이 한쪽에 서 있는 것을, 검은 날이 양쪽에 서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용법상 칼(刀)은 살상을, 검(劍)은 위하(威嚇)의 용도이다. 검찰은 정의의 검으로 사건을 조작하는 데 사용하였다. 그런 점에서 검찰의 검은 사장이 휘두른 식칼과 다름없다는 의미로 ‘디케의 刀’로 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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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推薦詞008 프롤로그016
제1부 사건의 서막
1. 악연020 2. 미지의 불안038 3. 덫041 4. 꾸며지는 조서045 5. 의혹057 6. 미안해 여보!061 7. 피해자에서 피의자로066 8. 눈물의 순댓국 그리고 어머니075 9. 유전무죄 무전유죄080 10. 시련084 11. 좋은 일 vs 나쁜 일089 12. 함께하는 동료들094 13. 공소장(소설)097 14. 증인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