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차승목
인물 상세 정보한국성서대학교 성서학과 졸업(B.A)
합동신학대학원 목회학과 졸업(MDiv)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하늘평화교회 담임목사
여의도 탤런트 신우회 주강사(여의도 월드비젼)
전) 한국누가회(CMF) 간사
전) 한림성심대학교 태권도학과 외래교수
2010.2.12. CBS 새롭게하소서
[무술하는 목사 편] 출연
2013.9.12. CGNTV 하늘평화교회
[차승목 목사 편] 출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대학문제, 취업문제, 결혼문제, 건강문제 등등 그토록 간절히 하나님을 찾던 사람들이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것을 멈춘다. 그러고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그냥 지금이 좋다는 것이다. 이 정도에서 서로 간섭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만 해결되면 언제 찾았냐는 듯이 돌아선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수준이다.
교회가 ‘성공(成功)’을 사람들 앞에 나를 세우는 것으로 가르쳤다. ‘성공’을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나를 세우는 것으로 배웠다. 정말 부끄럽지만 우리는 ‘성공(成功)’을 엉터리로 가르치고 엉터리로 배웠다.
성경이 말하는 ‘참된 성공’은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우되, 날마다 조금씩 더 거룩해지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참된 이유이다. 이 세상 누가 공의(公義)로운 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가? 없다. 오직 어린 양의 피로 깨끗해진 하나님의 백성들뿐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영예로운 일이다. 이것보다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더 큰 성공은 없다. 우리가 우리의 죄성(罪性)을 이기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서기까지 우리는 ‘십자가의 능력’을 연습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연단(鍊鍛)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프롤로그 6
1부 | 광야에 서다
1. 그러니까 제가 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14
2. 먼저 내 양이 되어라 24
3. 여정(旅程)의 시작 30
4. 목자는 언제나 양떼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한다 37
5. 양(羊) VS 괴수(怪獸), 그리고 성화(聖化) 49
2부 | 광야의 양육프로그램
6. 새 생명 68
7. 만나, 이것이 무엇인가? 91
8. 신적 통제소재(神的 統制所在) 101
9. 시간적, 공간적, 정서적 출애굽 124
10. 영적 출애굽은 세례로부터 142
11. 십계명(十誡命)의 대전제(大前提) 157
12. 십계명(十誡命), 그 최소한의 도리(道理) 174
13. 십계명(十誡命), 그 죄의 종식(終熄) 185
14. 연단의 심리적 공감(共感) 197
15. 구름기둥과 불기둥 209
16. 양들의 완성 (1) 223
17. 양들의 완성 (2) 237
3부 | 광야의 지도자 훈련프로그램
18. 지도자의 자질 : 거룩 258
19. 갈렙에게 묻다 : 지도자는 무엇을 남기는가? 277
20. 후임 리더를 품으라 : 존중과 발자취 304
21. 왕 같은 제사장 (Ⅰ) 323
22. 왕 같은 제사장 (Ⅱ) 336
23. 왕 같은 제사장의 기도 343
글을 마치면서 360
미주 Endnotes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