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은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아이들은 안전지대를 잃고,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신음하고 있다. 학교 안에서나 밖에서 늘 불안에 떨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저자는 학교폭력의 전문가가 되었다.
학교폭력은 학교와 학생뿐만 아니라 사법기관,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 등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학교폭력, 형이 도와줄게!』는 학교폭력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영역의 법률을 보다 쉽게 소개하는 책이다. 실제 ‘학교폭력’과 관련한 법률을, 원론이 아니라 응용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학교폭력 대처 방안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