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만으로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버핏, 따라 배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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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식시장에서도 결코 돈 잃지 않고, 점점 더 큰 부자가 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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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금융 이해력 평균점수는 61.8점으로 ‘꼴찌’ 수준이라고 한다. 즉, 30대∼50대보다도 점수가 더 낮았다는 것. 이처럼 사회생활에 필수인 경제와 금융지식이 부족하게 되면서 개인채무 급증, 개인파산 증가 등 결코 개인적이지만은 않은 부작용들 역시 속출하는 건 아닐까? 한 예로 지난 2년 동안 ‘비트코인 사태’ 때, 주로 인터넷과 SNS에 민첩했던 20대들이 불나방처럼 몰려 들어 대거 투자에 나섰다가 결과적으로는 커다란 손실을 봤다는 사례들이 연일 뉴스거리가 되었다. 근본적으로 돈과 금융경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소양이 부족하다 보니, 비트코인이나 로또 같은 사행성 ‘투기’를 오히려 ‘투자’라고, 또 단기간에 큰 부자가 되는 ‘재테크’라고 오해했던 건 아니었을까?
학생 때부터 돈과 금융경제에 대한 이처럼 낮은 소양은 결국, 이 땅의 젊은이들이 장차 큰 부를 일구고 돈 버는 능력만큼 세금도 더 많이 낼 뿐 아니라, 나중에 사업체를 통해서 필요한 일자리들을 만드는 것으로 나라와 사회에 기여하게 되는 국가경제의 커다란 ‘선순환’을 근본적으로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아닐까? 그러니 세계 최고 부자 뉴스는 영원히 남의 나라의 뉴스거리만 되는 건 아닐까?
자 그렇다면 워런 버핏을 따라 큰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도대체 이 땅의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말일까?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