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한 《바람처럼 구름처럼 in 유럽》은 유럽의 80여 개 도시를 여행한 저자의 기록이다. 여행의 순서대로 풀어 가는 에피소드 속에는 각 도시와 여행의 정보들이 구석구석 자연스럽게 숨어 있다. 책을 펼치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유럽의 중세 도시를 산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상세이미지
목차
Prologue_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 10
포르투갈 Portugal 첫 번째 히치하이킹은 신트라에서 ─ 14 노란 트램의 유혹 ─ 18 체리와 보신탕 ─ 25
스페인 Spain 스페인 여행의 시작은 마드리드에서 ─ 28 중세의 골목길을 걷다 ─ 32 블루와 화이트의 환상적인 조화 ─ 36 바르셀로나의 소매치기 ─ 40
네덜란드 Netherlands 헨리네 집 ─ 48 헤이그 밀사를 만나다 ─ 52 탁월한 선택 ─ 56 사진 좀 찍어 주세요 ─ 60 눗도르프 돌아보기 ─ 63
독일 Germany 친절한 독일 ─ 68 데르스도르프의 아이들 ─ 71 장미 향기에 취하다 ─ 75 집시가 왕이다 ─ 79 뷔르츠부르크는 축제 중 ─ 81 여름날의 크리스마스 ─ 86 스트라스부르를 닮은 곳 ─ 90 지붕 없는 박물관 ─ 94
벨기에 Belgium 비에 젖은 중세 도시 ─ 100 나의 첫 호스텔 ─ 103 느리게 걷기 ─ 105
룩셈부르크 Luxembourg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곳 ─ 112 아랫마을 ─ 118 니콜 ─ 122 두 번째 히치하이킹은 룩셈부르크에서 ─ 125 빅토르 위고가 사랑한 마을 ─ 129 또다시 낯선 마을로 ─ 135 룩셈부르크에서 배운 독일식 탁구 ─ 139
프랑스 France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도시 ─ 142 페흐 라쉐즈 Père Lachaise ─ 148 그녀는 요리사였다 ─ 152 바쁘다 바빠 ─ 155 월트 디즈니가 반한 마을 ─ 160 꽃향기 가득한 니스 ─ 163 공포의 밤 ─ 167 고흐가 사랑한 마을 ─ 174 생 베네제 다리와 미스트랄 ─ 178 베드 버그의 습격 ─ 181 지친 날에는 와이너리 투어를 ─ 186 잘못 탄 트램으로 만난 아이 ─ 189
모나코 Monaco 막차를 놓치다 ─ 194
스위스 Switzerland 5시간은 너무 짧아 ─ 202 잠 못 이룬 밤 ─ 207 만년설 위에서 ─ 209 꼬마들에게 빠졌던 하루 ─ 214
이탈리아 Italy 꽃 같은 도시의 꽃 같은 사람들 ─ 222 펀칭 스트레스 ─ 229 제시카가 사는 곳 ─ 233 물 위의 도시 ─ 240 크레용의 마을 ─ 245 어떤 숙소가 좋을까? ─ 248
슬로베니아 Slovenia 착한 유령 ─ 254 나를 유혹한 블레드 ─ 258 너무나 매력적인 슬로베니아 ─ 262
크로아티아 Croatia 보스니아 경찰관 ─ 266 게으른 여행자의 여행법 ─ 269 시골 쥐의 하루 ─ 274 자그레브는 맑음 ─ 279
헝가리 Hungary No Gloomy Sunday in 부다페스트 ─ 286
에스토니아 Estonia 시간 여행 속으로 ─ 296 아름다운 가족 ─ 300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302 사색의 도시 ─ 308 IT 강국 에스토니아 ─ 313
라트비아 Latvia 레지스탕스의 아지트 ─ 318 비요일의 소풍 ─ 324 세 번째 히치하이킹은 투라이다에서 ─ 329
리투아니아 Lithuania 스마일링 빌니우스 ─ 336 “트라카이에 유람왔습네까?” ─ 344 꽃보다 아름다운 ─ 350
폴란드 Poland 장미를 사랑하는 사람들 ─ 356 다시 찾은 크라쿠프 ─ 362 지옥의 한가운데에서 ─ 366
오스트리아 Austria 모차르트는 애국자ing ─ 372 몬드제에서 산책을 ─ 377 로맨틱 할슈타트 ─ 380 희미한 기억을 더듬다 ─ 385 브뢰헬을 만나다 ─ 390 거꾸로 가는 기차를 타다 ─ 393
체코 Czech 보헤미안 시골 처녀 같은 마을에서의 하룻밤 ─ 398 브르노는 충분히 아름다웠다 ─ 405 태양을 피해 ─ 411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 415 잊혀진 마을 ─ 421 알렉스 ─ 426 마법의 도시 ─ 429 하늘을 나는 소시지 ─ 438 루프탑에서 저녁 식사를 ─ 440 Good morning, Praha! ─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