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저자님을 소개합니다
김형태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성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센터를 소개하였다. 또한 한국최초 TMS공식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 역시 오랜 전 여러 심신증상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현대의학의 치료방법과 대체의학은 증상의 실제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대증요법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통증의 실제 원인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의학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질병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갖으려 노력하고 있다. 의학과 건강, 심리, 철학, 종교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그 밖에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신앙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유튜브 ‘그리스도인의 신앙치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건강한 신앙생활이 어떻게 질병을 막으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지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약력
저자 인터뷰
1. 《TMS, 통증의 진실》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통증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사실을 바로잡아 주고 싶었어요. 통증은 심리적인 요인에서 발생하는데 사람들은 뼈나 근육, 인대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고 믿고 있죠. 그래서 이 문제를 사람들에게서 바로잡아 주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한때 통증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아 온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2. 비슷한 장르의 의학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수많은 의학 장르의 책에서 공통점은 몸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병이 생겨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몸보다 정신적인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동요법, 디스크 제거 수술, 물리치료, 약물은 거의 도움이 안 되니 차라리 심리상담을 받아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3. 이 책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만성통증 환자들입니다. 한 달, 1년, 10년 이상 질병이 지속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셨으면 해요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4.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이제 의학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몸의 기울기, 균형, 화학적 문제, 인대나 신경의 손상, 근육의 문제 등으로 건강을 바라보는 척도는 이제 낡은 의학이 되었습니다. 몸의 문제는 나의 마음에 있다는 심신의학의 시대가 다가 왔습니다.
5. 저자님의 추후 계획은?
TMS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며 이 나라에 잘못된 의료관행과 낡은 의학을 뿌리 뽑는 일입니다. 의학은 마케팅과 산업의 긴밀한 관련이 있거든요. 산업사회는 계속적으로 의학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환자들이 수술받도록 만듭니다. 혹은 약을 먹거나 값비싼 물리치료를 통해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거든요. 그러한 모든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는 것입니다.